현재 5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선정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개의 주민사업체가 법인화하였고, 사업초기 단계부터 운영 단계 등 다양한 사업체 운영의 시점에 있었는데요. 한국사회투자의 이종익대표의 <주민사업체 사업계획 디벨롭 및 관광두레 맞춤형 사업계획(안) 도출> 멘토링을 통해 현재의  주민 사업체별 사업계획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맞춤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민사업체가 사업을 하면서 알아야 할 중요한문제인 사업계획서 수립을 다시 한 번 알고 사업에 대입 시킬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 협동조합 경영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협동조합운영과 관련해서 정관개정 및 세부규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는 주민사업체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체가 구성되고 사업체 운영 중간에 한 번 더 짚고 확인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년 계획, 사업계획은 점검하는 방법등을 알게되는 멘토링이여서 주민사업체 운영방침 수립에 도움이 되었고, 멘토링 내용을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기도 하니 강화관광두레주민사업체의 행보에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강화소창을 소재로 강화도의 관광기념품을 제작하는 기념품분과 <메이드인강화>는 2018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품개발 멘토링과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서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소창'을 활용하여 제작한 강원 춘천관광두레 주민사업체<코너스톤>의 오픈식 기념품과 실크스크린크린을 입혀 제작한 소창빵주머니, 관광두레 홍보 손수건 등을 제작 판매하였습니다. 현재 '오브젝트생활연구소'와 함께 브랜드 멘토링을 통한 네이밍, 어플리케니션개발, 상품제작고 전시를 준비중에 있으며, 앞으로 강화소창으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오프라인 매장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강화 기념품분과 주민사업체인 <메이드인강화> 는 지난 2019년3월14일 ~ 16일 2박3일 일정의 제주도의 내공있는 기념품숍을 방문하고 운영자분들의 운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재주좋은제주>워크숍에 참여하여 다양한 사례학습과 앞으로 제작할 기념품과 오프라인 매장운영의 노하우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선지지견학, 분과별 워크숍, 교육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숨어 있던 강화도의 진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여행분과 주민사업체의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좋은 차와 음식을 먹으로 여유롭게 산책하는 힐링코스'를 컨셉으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 한해 안동관광재단, 더로이컨설팅, 인천관광공사 등 다양한 단체에서 강화도를 오롯이 느끼며, 일로 쌓인 피로도 풀고 팀웍도 다질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019년에도 <보양강화, 약차페어링 산책>여행은 계속되며,  워크숍플랫폼 위버(http://weebur.com/)프랫폼 예약 또는 인천강화관관두레를 통해문의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강화 청년주민사업체 <협동조합청풍>은 지역 향초공방인 '아란공방'과 함께 강화도의 색을 담은 향초와 성냥을 제작하였습니다. 지역의 청년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에 지역의 매력을 담은 로컬굿즈 제작을 통해 2018년 관광두레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수상의 상금200만원은 지역의 로컬굿즈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씨드머니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